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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中央通信「アメリカは軍事的挑発の対価を払うことになるだろう」

こんにちは。沖田です。

記念すべき第一号の翻訳記事は

アメリカは軍事的挑発の対価を払うことになるだろう

미국은 군사적도발소동의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

 です。以下の記事は主体107(2018)年3月7日に朝鮮中央通信が掲載した記事を翻訳したものです。

 


 朝鮮中央通信 論評ー

ピョンヤン 3月7日発 朝鮮中央通信

 

アメリカが朝鮮半島情勢の緩和の雰囲気を逆戻りさせるために侵略戦争の準備の画策を公然と急いでいる。

미국이 조선반도정세완화분위기를 되돌리기 위한 침략전쟁준비책동을 공공연히 다그치고있다.

 

最近軍事専門誌『ミリタリー・タイムス』をはじめとするアメリカの言論はアメリカ陸軍がアメリカ軍の兵力の緊急海外派兵能力強化を今年の基本課題に掲げたと報道した。

최근 군사전문잡지 《밀리터리 타임스》를 비롯한 미국언론들은 미륙군이 미군병력의 긴급해외파병능력강화를 올해 기본과제로 내세웠다고 보도하였다.

 

それによればアメリカ陸軍は本土駐屯部隊に事前通告なしに非常招集命令を出した後18時間以内に兵力と装備を朝鮮半島を含むアジア・太平洋地域とヨーロッパへ迅速に移動させ、現地で野戦訓練をする緊急展開準備態勢訓練を集中的に展開することとし、関連予算案を国会に提出したという。

그에 의하면 미륙군은 본토주둔 부대들에 사전통보없이 비상소집명령을 내린후 18시간내에 병력과 장비들을 조선반도를 포함한 아시아태평양지역과 유럽으로 신속히 이동시키고 현지에서 야전훈련을 하는 긴급전개준비태세훈련을 집중적으로 벌리기로 하고 관련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하였다 한다.

 

また、イラクアフガニスタンで実戦経験を積んだ人員をでき禹限り早く朝鮮半島とヨーロッパに送れるように海外派兵政策を変えようとしている。

또한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실전경험을 쌓은 인원들을 가능한 빨리 조선반도와 유럽에 보내도록 해외파병정책을 바꾸려 하고있다.

 

さらにひいてはアメリカ軍兵力の朝鮮半島展開と現地熟達訓練、武力増強に熱を挙げている。

더 나아가 미군병력의 조선반도전개와 현지숙달훈련,무력증강에 열을 올리고있다.

 

すでにアメリカ海兵隊はロシアや朝鮮のような地域で寒い季節にある可能性がある戦闘に備えた訓練に突入した。

이미 미해병대는 로씨야나 조선과 같은 지역들에서 추운 계절에 있을수 있는 전투에 대비하는 훈련에 돌입하였다.

 

一個中隊規模の「MQ-1C」最新型無人攻撃機と支援部隊を南朝鮮に常時的に配備する計画も進められている。

한개 중대규모의 《MQ-1C》최신형무인공격기와 지원병력들을 남조선에 상시적으로 배비하는 계획도 추진되고있다.

 

アメリカが南朝鮮との合同軍事演習再開について企てている中で強行されるこのような侵略的な軍事的な動きは朝鮮半島情勢を意図的に悪化させまた再び戦争局面へと追い込む重大な挑発行為だ。

미국이 남조선과의 합동군사연습재개에 대해 떠벌이는 속에 감행되는 이러한 침략적인 군사적움직임들은 조선반도정세를 의도적으로 악화시켜 또다시 전쟁국면에로 몰아가려는 엄중한 도발행위이다.

 

冬季オリンピック競技大会を前後し、アメリカが遊び続ける醜態を見ながら国際社会はわざわざ整った緊張緩和と対話局面がオリンピック以後にも持続するだろうかと慎重な懸念を示してきた。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를 전후하여 미국이 놀아대는 추태를 보면서 국제사회는 모처럼 마련된 긴장완화와 대화국면이 올림픽이후에도 지속될수 있겠는지 신중한 우려를 표시하여왔다.

 

その憂慮が現実に現れてきている。

그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있다.

 

アメリカはオリンピック聖火が消えるとともに「南北関係の解氷期」も終わると公言しながら合同軍事演習を再開するとわめき、対朝鮮制裁が効果がない場合に「次の段階」へと進むしかないとの威嚇的な暴言もずけずけと吐いている。

미국은 올림픽봉화가 꺼지는것과 함께 《남북관계의 해빙기》도 끝날것이라고 공언하면서 합동군사연습을 재개할것이라고 떠들고있으며 대조선제재가 효과가 없을 경우 《두번째 단계》에로 넘어갈수밖에 없다는 위협적인 폭언도 서슴지 않고있다.

 

南朝鮮駐在アメリカ臨時大使」という者は「非核化問題で進展なしには南北関係でも顕著な改善は無いだろう」と世迷いごとをいいながら「北朝鮮の威嚇を共同で抑え込むための措置が必要であり、これはひとえに合同軍事演習でのみ可能だ。」とほざいている。

남조선주재 미국림시대리대사라는자는 《<비핵화>문제에서 진전이 없이는 남북관계에서도 현저한 개선이 없을것》이라고 횡설수설하면서 《북조선의 위협을 공동으로 억제하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며 이것은 오직 합동군사연습으로만 가능하다.》고 뇌까렸다.

 

アメリカこそ南北対決の張本人であり統一の根本障害物で、朝鮮半島の平和の破壊者、侵略戦争の元凶であることを自らさらけ出したことに変わりない。

미국이야말로 북남대결의 장본인이고 통일의 근본장애물이며 조선반도평화의 파괴자,침략전쟁의 원흉임을 스스로 드러낸것이나 다를바 없다.

 

悲劇はまだアメリカが朝鮮をよく知らないからである。

비극은 아직도 미국이 조선을 잘 모른다는데 있다.

 

朝鮮を圧殺しようとするアメリカの凶悪な心が横暴になればなるほどそれを必ずや正義の力で鎮めてみせる朝鮮の意志は百倍にもなっている。

조선을 압살하려는 미국의 흉심이 횡포해질수록 그것을 반드시 정의의 힘으로 다스리고야말 조선의 의지는 백배해진다.

 

無謀な侵略衝動で生じるすべての惨禍はアメリカの頭上に覆いかぶさることになるだろう。

무모한 침략소동으로 산생될 모든 참화는 미국의 머리우에 들씌워지게 될것이다.

 

アメリカは朝鮮について軍事行動が残酷な対価を払うことになるという国際社会の忠告に耳を傾けるべきだ。(終)

미국은 조선에 대한 군사행동이 참혹한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라는 국제사회의 충고에 귀를 기울이는것이 좋다.(끝)


 

 조선중앙통신(朝鮮中央通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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